최종편집일 2023-09-22 16:32
기사입력 2023-09-13 14:48
시의회는 13일 제272회 임시회 폐회식에서 유진우 의원이 대표로 발의한 ‘변동직불제 부활 촉구 건의안’을 시의회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시의회는 건의안을 통해 “지난 2020년 1월 「양곡관리법」개정 당시 여·야 합의로‘자동 시장격리제’도입을 약속하였으나 지켜지고 있지 않아 쌀가격 하락으로 인해 농민들의 삶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면서 정부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쌀가격 폭락과 더불어 비료대·농약대·유류대·인건비 등 모든 영농자재비 가격은 천정부지로 오르면서 농촌경제를 더욱 어렵게 만들어 쌀 산업 전체의 위기감이 크게 고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시의회는 인류가 직면한 가장 큰 문제 중의 하나인 식량안보의 측면에서 농민들이 희망하는 ‘변동직불제’의 부활 및 시행, 쌀 초과생산량 격리시 ‘시장가격 매입’의 법제화를 촉구하고 건의안을 채택해 관련기관에 송부했다. 김은숙 기자
김은숙 (kimjenewsk@hanmail.net)
한 여름 수줍은 더덕꽃의 향연!
35사단 장병들, 호우피해 지역에서 구슬땀!
봄꽃 향기에 취한 4월 29일 오후
봄이 오는 소리!(2023년 2월 6일)
2023년 정월대보름 김제 보름달(19시 27분)
2023 성산 해맞이 행사 이모저모
계묘년 새해 김제를 품어 안은 무녀도 일출!
눈 위의 발자국 꽃! 2022년 12월 31일 새만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