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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1-09-28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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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식 전 시장, 새만금 동서도로 관할권 강탈음모 강력 비판!

기사입력 2021-06-2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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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식 전 김제시장이 새만금 동서도로 관할권 신청과 관련해 전북도와 새만금개발청, 군산시를 싸잡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서 향후 어떤 움직임이 있을지 관심사가 되고 있다.

이건식 전 시장은 28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북도와 새만금개발청, 군산시 등이 대법원 등의 판결에도 불구하고 음모를 꾸미고 있는 것 같다며 강력히 비판했다.

이 전 시장은 김제·군산·부안 등 3개 시군의 관할구역이 두 번의 대법원 판결, 헌재 판결, 중분위의 의결로 확정돼 더 이상 분쟁이 야기되지 않아야 하는데도 군산시 등이 갈등을 부추기며 또 다른 음모를 꾸미는 것은 새만금사업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또한 새만금사업 완료 후 관할구역을 논의하겠다는 발상을 지적하며 행정구역은 지번부여가 핵심인데 50년이 더 걸릴지 100년이 더 걸릴지 모르는 새만금사업 완성시까지 이 지역을 번지 없는 땅으로 무작정 방치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특히 이 전 시장은 새만금개발은 국토부에서 행정구역 결정은 행안부의 고유 업무로 동시 다발적으로 개발과 관할구역 결정이 이루어져야 기간 단축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말하고 전라북도가 새만금지역 관할권을 장악하려는 시도는 말이 안되며 새로운 갈등만 부추기는 악순환의 거듭이 자명하다.”고 주장했다.

 

이 전 시장은 통합시와 관련해서도 수년 전부터 거론되어 왔던 문제로 3개 시군의 경계 설정이 선행되어야 한다며 한 집 살림하자고 통합하고서 경계선 때문에 분쟁·갈등이 발생한다면 부끄러운 일로 통합의 기본자세는 크고 힘 있는 군산시가 양보하고 포용해야 실현 가능하고, 통합 문제는 차후에 3개 시군 주민의 뜻에 따르는 것이 민주적인 절차라며 시민들의 갈등을 부추겨서는 실타래를 풀지 못하고 통합시 추진에 악순환만 거듭될 것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어 이건식 전 시장 시절 새만금발전민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던 여홍구씨는 새만금 동서도로 관할권 논란은 군산시의 흡수통합 야욕에 김제지역 정치권이 자신들의 정치적 계산에 따라 부화뇌동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목소리를 높이며 시민들이 도지사와 시장에게 강력 항의해야 마땅하다고 주장하며 고향이 김제인 도지사에게는 분노를 느낄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강주석 기자

 

김은숙 (kimjenews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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