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경출신 고봉수씨 제23대 전북태권도협회장에 선출
만경읍 출신 고봉수씨가 지난 7월 18일 등록 마감된 제23대 전라북도태권도협회장 선거에서 등록 마감 결과 단일후보로 출마 협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이번에 협회장에 선출된 고봉수 신임 회장은 만경읍 출신으로 전주비전대학교 교수이며, 전라북도태권도협회 운영부장을 거쳐 사무국장, 전무이사, 상임부회장을 역임한 인물이다. 고봉수 신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주어진 기대와 책무가 무엇인지 깊이 성찰하고 있다며 그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소통과 단합임을 전제로 14개 시도협회 지도자들과 긴밀한 소통과 화합을 통해 전북태권도 발전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과제와 목표를 설정하여 전라북도태권도협회의 무궁한 발전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